학생기자단
경관학회 학생기자단 소식지 NO.91(24-5) :한국의 산토리니,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관리자 2025.03.04 31

한국의 산토리니,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도시재생을 통한 아름다운 경관 조성

(사) 한국경관학회 학생기자단 13기

중앙대학교 황인우

지난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부산의 유명한 도시재생 사업인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조성 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였다. 이 마을은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 정착지에서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품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했다.


흰여울 문화마을 조성 배경

한국전쟁 이후 영도 지역에는 피난민들이 모여 살면서 열악한 주거환경과 낙후된 모습이 지속되었다. 하지만 최근 영도구청이 주도하여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폐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있다.


흰여울 문화마을 조성 과정

2011년에는 빈집을 활용한 예술창작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마을의 빈집 3채를 지역 예술가들의 작업공간으로 제공하였다. 이후 도로명주소 시범사업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발전하였다. 2014년에는 대한민국 5대 해안누리길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의 '도시활력화 증진지역 개발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흰여울문화마을 안내센터가 건립되었다.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전경

출처: 네이버


흰여울 문화마을의 아름다운 경관

흰여울이라는 이름은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높은 절개지를 따라 바다로 흘러가는 모습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러한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고 활용하는 것이 마을 경관계획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을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흰여울 문화마을의 구성요소

예술창작공간

마을의 빈집 3채를 지역 예술가들의 작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마을학교

영도구청이 주도하여 마을학교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문화예술 행사

마을 축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고 있다.

관광 콘텐츠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마을 탐방,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결론

흰여울 문화마을은 낙후된 피난민 정착지에서 부산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성공 사례로 변모했습니다. 주민 참여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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