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단
경관학회 학생기자단 소식지 NO.26 :도심 속 힐링, 대구수목원
관리자 2021.08.19 331

도심 속 힐링, 대구수목원



-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과 즐길 거리





()한국경관학회 학생기자단 10



영남대학교 l 김가인, 이지민, 장예진



대구대학교 l 이령경








대구수목원 소개



대구수목원은 전국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을 생태적 식물 공간으로 복원하여 만든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이다. 환경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관찰, 탐구, 견학, 휴식의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대구에는 공립수목원이 대구수목원 하나뿐이라 연평균 170만 명 이상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구수목원 면적이 201624에서 201978로 약 3배 정도 확장되면서 다양한 테마원들이 추가로 조성되어 시민들의 관람 거리가 늘어났다. 대구수목원에는 화목원, 활엽수원, 습지원, 약용식물원, 유실수원 등 21개의 테마원이 있다.









수목원 활동 프로그램



수목원 여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자연학교, 그린스쿨이 운영된다. 체험 학습실에서 자연 창작물을 만들거나 야외에 나가 식물을 관찰하며 해설을 듣는 등의 체험이 진행된다. 목재문화체험장 뒤로 괴석원까지는 흙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흙길 산책로에는 주 산책로, 맨발 황톳길, 맨발 자갈길로 이루어져 있다. 수목이 우거진 길을 맨발로 느끼면서 조용한 분위기를 내는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휴식을 주고 있다.








11월의 수목원, 국화축제



매년 11월에 2주 동안 국화축제가 열린다. 산책로 양쪽으로 화려한 색들의 국화들을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색의 국화를 이용한 캐릭터, 동물, 건물 등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한 점만 전시가 되었고 올해 국화축제는 계획 중에 있어 확정되지 않았다. 2019년도 국화축제에서는 자연물 소품 만들기, 느린 엽서 쓰기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 사진전, 식물 세밀화전 등도 전시하였다. 올해 국화축제가 열린다면 대구수목원을 방문하여 알록달록한 색의 국화축제를 즐기기 바란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대구수목원 내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여러 곳에 위치해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포토존은 잔디광장에 위치한 프레임 벤치이다. 목재와 석재로 만들어진 액자 형태의 포토존으로, 넓은 잔디광장과 산이 어우러져 그림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키 큰 대나무들이 줄기를 곧게 뻗고 분포해 있는 죽림원 내에 위치한 전통문 또한 유명한 포토존 중의 하나이다. 최근에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연구를 거듭하여 대구수목원의 초성을 형상화한 ㄷㄱㅅㅁㅇ포토존이 추가로 조성됐다.











기존에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이 아닌 새로운 포토존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곳은 대부분 처음부터 포토존으로 조성된 곳이 아닌 이용객들이 스스로 찾아낸 스팟이다. SNS를 통해 알려지고 있는 포토존으로 잔디광장 맞은편에 위치한 습지원의 징검다리가 있다. 습지원을 배경으로 징검다리 중간에 서면 마치 동화에 나오는 숲속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다른 포토존으로는 전통정원에 위치한 소영도리나무가 함께 있는 기와 담장이 있다. 5월에 방문하면 활짝 핀 분홍빛의 소영도리나무 꽃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수목원을 구경함과 동시에 포토존을 찾는 재미, 또 직접 포토존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니 대구수목원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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