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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학회 학생기자단 소식지 NO.43(22-1) : 대구 하중도의 새로운 모습, 금호꽃섬으로서의 시작
관리자 2022.05.20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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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하중도의 새로운 모습, 금호꽃섬으로서의 시작







() 한국경관학회 학생기자단 11



계명대학교 문소원











대구 하중도는 지난해(2021)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금호꽃섬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기존 하중도의 이름은 하천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하천의 중간에 퇴적물이 쌓여 생긴 섬을 말하는 고유명사가 아닌 일반명사이다. 대구시는 기존 하중도가 가지고 있는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도교 설치와 같은 기반 시설 등을 설치하고 관광 명소화 사업으로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만발하는 나들이 명소로 만들고자 새 이름을 지었다.





금호강이 흐르는, 금호꽃섬



금호꽃섬은 북구 8경 중 1경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구 북구 노곡동에 위치하고 있다. 금호강을 따라 하천 중간에 생긴 섬이기에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들어서면 탁 트인 공간과 함께 물이 흐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경북지명유래 총람에 의하면 바람이 불면 강변의 갈대밭에서 비파() 소리가 나고 호수처럼 물이 맑고 잔잔하다'하여 금호(琴湖)라고 불리었다. 큰 물줄기가 세차게 흐르면서도 한 구간에서는 잔잔하게 머물러 있기도 한다. 버드나무와 물억새가 수변공간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으며, 하천에는 왜가리, 오리 등 여러 종의 조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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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꽃 단지, 금호꽃섬



금호꽃섬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다양한 야생화 등 4계절 꽃을 볼 수 있다. 과거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로 사용하던 곳을 대구시에서 ‘4계절 꽃 단지, 생태테마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지금은 매년 유채꽃과 코스모스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구의 명소이다. 유채꽃, 청보리, 코스모스뿐만 아니라 억새와 갈대, 알록달록한 댑싸리, 야생화도 볼 수 있다. 계절마다 경관을 아름답게 가꿔놓아 4계절 내내 각각의 자연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대규모의 꽃 단지는 포토존이 되어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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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및 자전거 둘레길





금호꽃섬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자전거 둘레길을 이용하고 있다. 금호강을 따라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금호꽃섬까지 이어져 있다. 강변을 따라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해도 좋고, 안으로 들어와 청보리, 갈대를 보며 산책을 해도 좋다. 산책길을 따라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벤치에서 잠시 쉬었다 가거나 하천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솔솔 맞으며 여유로움과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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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 대구 세계 가스 총회 - World Gas Conference (WGC2022)



올해 5월 금호꽃섬에서 세계가스총회가 개최된다. 국제가스연맹(IGU)이 주최하는 세계가스총회는 가스산업의 발전과 가스에 관한 지식, 기술, 정보 보급을 위한 세계 최대 가스 관련 국제행사이다. 총회 기간에 맞추어 청보리와 초화류 등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꽃단지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연의 풍경과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주는 공간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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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꽃섬은 유채꽃, 청보리, 코스모스 등 알록달록한 꽃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꽃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애인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금호꽃섬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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