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다양한 놀이와 체험의 현장-

(사) 한국경관학회 학생기자단 11기

계명대학교 임현성

[용인] 한국민속촌이 봄 축제 ‘웰컴 투 조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2022.03.26.~2022.6.26.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관람 가능 시간은 10:00~18:30 사이이다. 대부분의 행사는 직접 참여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을 사로잡을 다양한 포토존과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전통문화 체험 및 교육의 현장

대표적 참여형 콘텐츠로는 ‘사또의 생일잔치’가 있는데 과거 흥행드라마‘추노’를 연상케 하는 추격전으로써 입고 온 옷에 따라 신분이 정해지는 '노비 7부제'가 시행돼 노비가 된 관람객과 추노꾼 캐릭터의 추격전이 펼쳐지며 다양한 경품 또한 준비되어 있다. 주말 및 공휴일 15시에 광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노비문서 만들기, 한복 향낭 만들기 키링 만들기를 비롯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출처: 한국민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