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단
경관학회 학생기자단 소식지 NO.51(22-9) : 서귀포시∙고창군∙서천군 ‘람사르습지도시’ 선정되다
관리자 2022.08.02 153

서귀포시고창군서천군람사르습지도시선정되다







지역공동체의 습지 보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







() 한국경관학회 학생기자단 11



건국대학교 박혜정













환경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스위스 글랑에서 열린 제59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국내 세 곳을 포함해 13개국 25개 도시가 람사르 습지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람사르습지 도시는 람사르습지와 견고하고 긍정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도시에 생태적 도시 브랜드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채택된 인증제도이다.









람사르습지도시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



서귀포시 물영아리오름은 기생화산구에 발달한 습지로, 마을규약을 통해 주민주도형 습지 보전활동과 생태교육·관광이 활성화된 지역이다. 주민주도형 습지 보전 활동과 생태교육, 생태관광을 활성화한 점이 꼽혔다. 운곡습지 근처에 있는 고창군은 내륙·연안습지의 복원사업을 시행하고 생태관광을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천군 서천갯벌은 도요물떼새들의 중간 기착지이며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한다. 서천갯벌에서 철새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갯벌 정화 활동을 펼친 데서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고창군과 서천군의 갯벌은 지난해 7월 갯벌의 생물다양성과 바닷새 이동 경로로 자연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람사르습지도시는 지역 농수산물이나 생산품 판촉, 생태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에 람사르습지도시 상표를 활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환경부와 해수부로부터 습지 보전, 관리, 인식증진, 생태관광 기반시설 확충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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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의 물영아리오름 습지의 모습>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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