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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학회 학생기자단 소식지 NO.64(22-22) : 한국 속 작은 세계, 안산 다문화 거리
관리자 2022.11.22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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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 작은 세계, 안산 다문화 거리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거리





() 한국경관학회 학생기자단 11



공주대학교 박소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870에 위치한 다문화 거리2009514안산 다문화 마을 특구로 지정되었다. 원곡동의 외국인 인구 현황을 보면 85,276명으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안산역에 내려 2번 출구로 나오면 원곡동 다문화거리가 펼쳐져 있다. 365일 차 없는 거리로 11시부터 20시까지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이곳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국가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파는 상점으로 흡사 우리에게 익숙한 시장의 형태와 비슷하게 이루어져 있다.





다문화 거리 입구



입구에서부터 형형색의 국기들로 이루어진 조형물이 반겨준다. ‘다문화를 상징하듯이 많은 국가들의 국기가 조각조각을 이루어 하나의 사람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안산은 많은 다문화 인들이 어울려 사는 삶의 터전이다. 다문화 거리로 깊이 들어가면 들려오는 말소리, 향신료 강한 음식 냄새,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을 통해 이국적인 모습을 통해 마치 내가 이방인이듯이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일 직선으로 이어진 거리는 차 없는 거리로 이동하기 편리했으며 끝이 안 보이는 거리의 양옆으로는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물건이 줄을 지어 보이고 있어 그들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후각적, 시각적으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활기차고 역동적인 상인들과 주민들, 호기심에 가득 찬 관광객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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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거리 환영 조형물: 출처 본인> <다문화 거리 입구 모습: 출처 본인>







다문화 공원





거리를 걷다 보면 한 쪽에 다문화 공원이 보인다. 거리를 찾은 사람들에게 쉼의 공간과 소통의 공간을, 어린아이들에게는 뛰어노는 공간을 제공해 준다. 모두가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듯이 넓은 광장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공원 입구에도 역시 환영을 알리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크고 높은 교목들이 만들어주는 그늘 아래로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한 쪽에서는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안내판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도의 간디를 비롯하여 중국, 몽골,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싱가포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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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공원 전경: 출처 본인> <다문화 공원 안내문: 출처 본인>





안산 다문화 거리는 다양한 삶의 양식이 담긴 삶의 터전이다. 이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 명의 구성원으로써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이곳은 누군가에게는 고향을 느끼는 곳, 누군가에게는 여행지, 누군가에게는 직장이기도 하다. 다양한 삶의 양식이 담긴 안산 다문화 거리에서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향수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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