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특별시조경상·푸른도시상’ 시상식 개최

- 2022년 서울시 내 조경 전문가와 시민의 노력

(사) 한국경관학회 학생기자단 11기

서울시립대학교 공지민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

‘서울특별시 조경상’은 서울시 내 도시경관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조경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조경공간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경관을 생태적, 기능적, 심미적 등 우수한 환경으로 조성한 서울시 내 조경공간에 한하여 응모를 받았다. 총 4개의 팀이 수상하였으며,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 대상 수상작은 종로구 종로3길 33에 위치한 CA조경기술사사무소의 ‘DIGICO GARDEN’ 최우수상에는 동심원기술사사무소 등 14개 업체의 ‘불암산 힐링타운’, 우수상에는 LabDH조경설계사무소의 ‘타임워크명동 공유정원’과 그람디자인의 ‘작은 식물원 마을 그리고 꼬마식물탐험대’가 수상했다.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 대상 ‘DIGICO GARDEN 팀’ 수상 모습 : 출처 본인>

┃2022 푸른도시상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은 서울시 내 시민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를 확신시키기 위해 녹화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시민들이 자택 앞 꽃밭 조성을 한 것이나 아파트 조경을 우수히 가꾸는 등의 사례를 응모대상 범위로 두었다. 총 20개 팀이 수상하였으며, 대상은 마포구 동교로 39길 11에 50여 품종의 장미를 300주 심어 150m의 장미담장을 아름답게 조성한 ‘대명비발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팀’ 이 수상하였다.

<2022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 대상 ‘대명비발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팀’ 수상 모습 : 출처 본인>

┃2022 시민정원작가 디딤돌 프로젝트

‘시민정원작가 디딤돌 프로젝트’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서울 도심 내 자투리땅 및 유휴공간을 아름다운 정원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공모전이다. 72시간 내 자투리공간을 모두의 정원으로!라는 주제로 공모를 진행하고 총 5개팀이 수상하였으며, 대상은 송파구 잠실동 50-3에 위치한 라디우스 팀의 ‘일상 사이, 판’이 수상하였다.

<2022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 대상 ‘라디우스 팀’ 수상 모습 : 출처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