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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학회 학생기자단 소식지 NO.75(23-2) :대구 노후 단독주택지의 미래지향적 변신
관리자 2023.01.30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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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노후 단독주택지의 미래지향적 변신



- '통'으로 개발되는 대규모 계획의 수립





() 한국경관학회 학생기자단 11



영남대학교 우수현









대구시는 지난 18지구단위계획 통개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조성 후 50년이 지난 대규모 단독주택지인 남구 대명동과 달서구 송현동, 수성구 만촌·범어·두산·황금동 일원 7.1km^2에 주거환경 악화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미래지향적이며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수립한다. 통개발은 각각의 구역을 따로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대상으로 개발을 추진하는 방식을 이르며, 토지 이용계획 단위를 필지에서 단지로 전환해 추진한다.









ㅣ대구형 5분 생활권의 조성



대구형 5분 생활권이란 이름의 도보 생활권을 계획의 기본단위로 한다. 도보 생활권은 간선도로에 의해 구획되는 약 5분 거리 내 생활권을 의미한다. 이 생활권을 기준으로 단지를 설정하며, 단지 간 연계 개발이 가능하도록 순환형 생활도로와 기반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순환형 생활도로는 최소 개발단위인 각 단지를 연결하며 기반시설은 각 단지 어디서든 5분 내의 접근성을 가지도록 배치한다. 생활편의시설은 외곽 간선도로를 따라 자리잡게 한다.









ㅣ역동적 도시 스카이라인



역세권은 고밀도 개발 허용 대신 배후 주택지와의 완충구역을 둬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들안길, 곱창골목 등의 특화거리는 지역별 특성에 맞춰 주변의 스카이라인과 조화롭게 개발될 수 있게 한다. 앞산, 신천 등 주요 자연경관과 연계된 녹지축, 통경축을 확보해 도시의 개방감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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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인> <출처 대구시>







ㅣ지구별 개발 방향



대명지구는 경관 특성이 살아있는 미래 주택지, 범어지구는 주변과 조화된 명품 주택지, 수성지구는 역동적 스카이라인을 품은 타운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산격지구의 경우 신천, 연암공원 등에 인접한 자연환경은 물론, 산격유통단지, 경북대학교 등과 연계해 젊고 활기찬 새로운 산격으로 저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천에서 연암공원으로 이어지는 통경축 확보와 부족한 도시기반 시설 확충 등으로 안정된 주거 여건 마련이 목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올해는 대구굴기의 원년으로 대규모 단독주택지부터 공간대혁신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대규모 단독주택지들은 우수한 입지여건과 잠재력을 가졌다. 통개발 마스터플랜을 통해 대구 미래 50년을 상징하는 미래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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